휠체어를 탄 장애인이나 환자가 대구지하철 1호선 전동차를 타려면 승강장 보다 전동차 바닥이5~10cm정도 높아 불편하다. 어린이는 턱에 걸려 넘어질 위험까지 있다.
이처럼 시민들의 불편에도 불구하고 턱을 높게 만든 것은 승객이 가득차면 전동차가 다소 낮아지는데다 레일과 전동차 바퀴가 마찰로 닳게 될 것을 감안한 것. 개통 초기 바닥 높이를 같게 했다간 곧 거꾸로 차이지게 될 것이라 우려한 것.
지하철공사에 따르면 지름 86cm인 바퀴는 2~3년이면 4cm 정도가 닳아 교체하고, 높이 17.4cm인레일은 10년이 지나면 1.3cm 깎여 바꾼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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