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는 1일 모부대 소속 상근예비역 상병 이희철씨(21·영주시 하망1동)를 절도혐의로붙잡아 군부대에 이첩.
이씨는 지난달 13일 밤11시쯤 영주시 휴천3동 궁전맨션 주차장에서 진모씨(39)의 승용차를 훔쳐다른차의 번호판을 붙인뒤 타고 다니던중 30일밤 타이어가 펑크나자 도로변에 방치했는데, 동부파출소가 파출소앞으로 견인해오자 다시 그 차를 몰고 도주. 경찰은 이날 5백m가량 추격끝에 공포탄 2발을 쏴 이씨를 검거. (영주)
○…교도소 동료인 30대 절도범들이 대구에서 구미로 원정 절도행각을 벌이던중 경찰서장 관사에침입하다가 112 비상벨 작동으로 답삭.
구미경찰서에 붙잡힌 전모씨(36·무직)와 윤모씨등 2명은 대구교도소 수감중 알게된 사이로 1일새벽2시10분쯤 구미시 송정동 서장관사에 침입, 옥상에서 목욕탕 환기통을 뚫고 들어가려다가 관사와 연결된 경찰서 지령실 비상벨이 울리는 바람에 출동한 경찰에 잡혀 곧바로 철창행.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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