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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인재 육성 20년 뒷바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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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약목면내 지역유지들이 설립한 용비장학회(회장 조사암)는 면단위 치고는 장학금 규모와역사가 꽤나 깊다.

용비장학회는 지난76년 우수한 후학들의 외지 유학을 막기위해 초대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을지낸 김진곤씨와 합동정미소 대표 고 김용출씨등 지역유지들이 뜻을 모아 설립했다.초창기규모는 5백여만원에 불과했지만 그후 대구약국 약사 김영보씨,박종태 전(前)군의원,김동우현 군의원등 유지들의 끊임없는 지원으로 현재 장학금은 1억2천3백여만원으로 늘었다.용비장학회는 지난주 면내 초·중·고생 38명에게 5백80여만원의 장학금과 지난해 4년제 대학에합격한 18명의 약목고교 졸업생에게 금배지(1돈쭝)를 전하는등 지금까지 모두 3천2백여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동우 군의원은 "장학 재단법인이 설립되면 비과세적용을 받아 연간 수백만원의 이자수입을 득볼수 있다"며 "장학금을 2억원으로 늘려 법인을 설립하는게 희망"이라고 했다. 〈칠곡·李昌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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