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출신으로 한국음악계를 빛낸 작곡가 현제명.박태준 기념비 제작을 위한 제2회 향토사랑 음악회가 9일 오후 4시와 7시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대구성악회(회장 박영국) 주최로 소프라노 강희주 박옥련 윤아진 이명자 최윤희, 메조 소프라노김원애 정정자, 테너 강경구 김완준, 바리톤 박영국 유천곤씨등 성악가 25명과 피아니스트 백낙원유정숙 황정복씨등이 출연한다.
1부는 '동무생각'등 박태준의 가곡, 2부는 현제명의 가곡과 오페라 '춘향전' 하일라이트 공연이 펼쳐진다.
대구성악회는 동상(흉상) 건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해 1차로 1천만원을 모금할 계획이며 2~3년마다지역을 빛낸 음악인의 기념비를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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