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비리 변호사 4명 징계위원회 회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한변협은 6일 사건브로커 고용과 수임료 횡령 등 비리 혐의가 있는 서울지방변호사회 소속 이순호변호사등 4명을 징계위원회에 회부했다.

변협은 오는 8일 상임이사회와 징계위를 열어 이들 변호사에 대해 제명, 정직 등 중징계를 내릴방침이라고 밝혔다.

징계위에 회부된 변호사는 브로커를 고용해 사건을 수임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변호사와, 의뢰인의 합의금 1억여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는 서울지회 김상걸변호사등 4명이다.변협은 앞으로 한달간 자체조사를 벌여 비리혐의가 확인되면 검찰에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라고덧붙였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