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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당후보 표밭행보-김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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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회의는 13일 마지막 후보 합동TV토론회를 하루 앞두고 대책마련에 주력하는 한편 수도권과충청 경남북 등 전국 15곳에서 정당연설회를 갖는 등 유세전도 계속했다.

김대중(金大中)후보는 이날 청와대에서의 3당후보 회동외엔 공식 일정을 모두 보류한채 당내 유세위 산하 TV토론대책팀과 함께 특히,자신의 건강과 국제통화기금(IMF)재협상론을 둘러싼 상대 후보들의 공세에 대한 대응방안을 숙의했다.

DJT연대공동선대위의 김종필(金鍾泌)의장과 박태준(朴泰俊)상임고문은 각각 연고지인 충남금산과천안,경북군위와 의성에서 정당연설회를 갖고 지지를 호소했다.

'캠프 파랑새','21세기 청년팀','노동특위 유세단'등 거리유세팀도 서울 명동등 시내 중심가에서 대량실업 사태등 현 경제난을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은 정권교체임을 역설했다.김선대위의장은 금산 학생체육관에서의 유세를 통해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후보를 겨냥"현 정부에서 고위직을 역임한 이후보는 경제파탄에 대해 김영삼(金泳三)대통령과 함께 책임을 져야 한다"고 책임론을 거듭 제기한뒤 두 아들 병역면제 의혹도 부각시켰다.

박상임고문도 군위 군민회관 정당연설회에서 김대중후보가 당선되면 국민회의와 자민련 공동의비상경제대책위를 즉각 가동,경제정책을 철저히 관리해나갈 것이라고 강조, DJT연대의 경제위기극복능력을 과시했다.

하루전 김후보는 국회 중소기업포럼이 주최한'중소기업살리기대토론회'에 참석, "IMF 국가신탁관리는 완전히 인재(人災)"라며"청문회를 열어 책임을 가리고 직무유기 등이 드러나면 형사적 책임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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