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상장법인에 직접투자한 외국인들의 평균 지분율이 15%%에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16일 증권감독원이 지난 10월말현재 국내 상장기업에 대한 외국인 직접투자현황을 조사한 결과외국인이 직접투자,지분을 확보하고 있는 상장기업은 90여개사에 평균지분율은 14.87%%인 것으로분석됐다.
이중 외국인투자비율이 25%%이상인 상장기업은 신영와코루(25.00%%)와 화인케미칼(25.30%%)을 비롯한 23개사이며 외투비율이 10%%미만인 곳은 대우통신(0.04%%)과 국제약품(0.45%%),선경인더스트리(1.72%%),엘지전선(9.86%%),호텔신라(9.60%%)등 43개사이다.
한편 엘렉스컴퓨터는 외국인이 갖고 있는 지분을 매각처분한 것으로 밝혀졌다.지난 10월말 현재 외국인 직접투자비율이 25%%이상인 상장법인의 외국인 지분현황은 다음과 같다.△쌍용제지 우선(1백%%)△한국쉘석유(50.00)△삼아알미늄(35.00)△한국종금(35.00)△한국포리올(35.00)△쌍용정유(35.00)△한라공조(34.99)△한불종금(34.43)△세방전지(34.25)△삼영전자(33.40)△한독약품(33.40)△태영판지(33.33)△쌍용정유 우선(31.80)△개발리스(31.57)△한일리스(31.55)△호남석유(30.91)△삼양종금(30.03)△산업리스(29.90)△아세아종금(29.41)△국도화학(28.53)△에스원(25.34)△화인케미칼(25.30)△신영와코루(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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