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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내년도 인력채용등 위축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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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관 환불여부 최대 변수

내년엔 대구시 등의 공공 발주 공사 및 인력 채용의 중요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으나 그 규모는내년 2~3월이나 돼야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경제계에 따르면 내년에는 자금 경색 영향이 지역에도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 기업들이 더욱위축됨으로써 민간 사업 및 인력 채용이 오히려 마이너서 성장을 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이에따라 지역 경기 부양을 위해서는 공공부문 투자 및 인력 채용 확대가 필수적이나, 이 역시 위축전망이 더욱 커져가고 있다.

시 한 관계자에 따르면 대구시는 올해 경우 전체 공무원의 1%% 이상인 1백37명이 정년퇴직한 가운데 해마다 4백여명을 신규 채용하는 등 인력을 늘려 왔다. 하지만 내년 신규 채용 규모 등은2~3월은 돼야 윤곽이 잡힐 전망으로, 이는 전반적 기구 축소가 예상되는 외에 결원 유지율도 높게책정되는 등 조치가 불가피, 그같은 절차가 그때 가야 마무리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관계자는 말했다. 현재 단계에서 점쳐지고 있는 조치는 동사무소 통폐합, 구청 기구 축소, 구청 통폐합, 구의회폐지, 시청 등의 인력 감축 등이다.

또 내년 공공부문 공사 발주 규모도 올해 대구시가 차입한 외국 차관의 환불 여부 등이 결정되는내년 2~3월은 돼야 가늠될 수 있을 전망이다. 내년엔 기업 부도 등에 따른 급격한 세수 감소로 신규 공사 발주가 전반적으로는 상당폭 위축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만약 차관 환불이 확정될경우 이미 발주한 공사까지도 거의 마비될 수 밖에 없어 파장은 더욱 엄청날 전망이다.한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 여러가지 대안을 준비하고 있는 단계"라고 말하고, 내년 2~3월이 내년 지역 노동 및 건설업 및 지역 전반적 경기를 좌우하는 결정적 시기가 될것이라고 예견했다.

〈朴鍾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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