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주식시장이 사상 유례없는 폭락세를 보이면서 우리나라의 주가하락률이 세계 3위를 차지했다.
1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작년 1년동안 국제증권거래소연맹(FIBV) 회원국을 포함한 전세계 44개국 주가지수의 등락률을 조사한 결과 한국의 종합주가지수가42.2%%의 하락률을 기록, 3위를 차지했다.
44개국중 주가가 가장 많이 하락한 나라는 태국으로 연말 지수가 연초대비57.1%%나 폭락해 반토막 수준으로 전락했고 2위는 종합지수가 54.7%%나 하락한말레이시아가 차지했다.
이어 필리핀이 41.7%%, 인도네시아가 37.8%% 하락했고 싱가포르(21.1%%), 홍콩(23.1%%), 일본(23.6%%), 캐나다(28.8%%) 등이 20%%대의 하락률을 기록해 특히동남아국가들의 주가하락 현상이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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