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농촌지도소 직원들의 허위공문서 작성과 출장비 유용사건(매일신문 7일자 25면)에 대해 상주시와 경찰이 감사와 수사에 착수했다.
시는 선진지견학을 하지 않고 허위로 출장복명서를 작성한 부분을, 경찰은 착복한 출장비의 사용처에 대해 조사를 펴고 있다.
7일 오후부터 감사에 착수한 상주시는 8일오전까지 이들 직원들이 허위출장복명서를 전 직원이작성한 사실을 밝혀 내 무더기 문책이 불가피하게 됐다.
경찰 역시 출장비 8백여만원의 유용 사실을 확인하고 착복정도의 경중이 가려지는대로 관련자를사법처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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