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공동연합] 정부가 금수집을 위한 계획을 적극 추진하고 보석상들이 이에적극 협력을 다짐함으로써 태국의 금수집 운동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태국 보석상협회의 지티 탕싯티파크디 회장은 8일 정부가 외환위기 대책으로 금수집계획을 발표한데 대해 전국 1만여개 보석상들이 정부에 1㎏의 금을 기부키로 합의했다며 업계의 동참 의지를분명히했다.
태국 정부는 일반인과 보석상을 대상으로 금을 가져오면 연리 3%%, 만기 3-5년의 채권을 주는금수집 운동의 골격을 발표하고 예상대로 금이 수집된다면 20t, 시가로 따져 약 1억8천8백만 달러를 모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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