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경북도지부가 지난해 대선패배이후 처음으로 대규모 간담회를 갖는등 여론수렴과 5월 지방선거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지난 대선에서 국민회의와 손을잡고 여당이 된 자민련등의 무차별적인 지역공략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자세다.
도지부는 12일 오후6시 대구수성구 금용식당에서 19개지구당위원장과 이의근경북도지사및 당소속21개시군단체장,77명의 당소속 도의원 간담회를 갖는다.
박헌기(朴憲基)도지부위원장초청의 이날 모임에서 참석자들은 의성재선거와 문경.예천의 보궐선거및 5월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지방조직강화등에 대해 논의하며 단합을 과시할 예정이다.이에앞서 김윤환(金潤煥)고문은 이날 낮 기자들과의 간담회에 이어 오후3시 경북지구당위원장들과도지부회의실에서 회의를 갖고 거대야당의 세를 과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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