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농·수·축협은 설을 앞두고 제수용품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임시직판장을 운영하는등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대구시는 농·수·축협과 함께 오는 21, 22일 이틀간 중구와 북구의 경우 각각 대봉동 청운맨션과태전동 협화아파트에서, 동구를 비롯한 5개구는 구청광장에서 제수용품 및 농수축산물을 시중 가격보다 20%% 이상 싸게 판매하는 임시직판장을 운영한다.
또 대구경북 농협지역본부는 23일부터 25일까지 서구비산동에 위치한 도심속의 내고향장터에서제수용품등 설맞이 농수축산물 특판 행사를 벌일 계획이다.
이밖에 19일부터 27일까지 농·수·축협 67개 지역판매장에서도 제수용품 특별판매코너를 마련,소비자들에게 제수용품을 싸게 공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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