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간소설-네게 아름다운 시간이 있었던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정길연 지음 84년 등단했으나 90년 첫 소설집을 낸 이후 작품활동이 뜸했던 30대 여성작가의 장편소설. 파괴된가족관계에 대한 음산한 기억을 지닌 위연이라는 30대 여성과 자신의 실수로 반신불수가 된 옛애인에 대한 기억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기조라는 30대 남성이 우연히 만나 함께 보내는 7일간의여정을 그렸다.

(문학과 지성사·6천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