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에서는 지난31일 약 50만명의 시민들이 바스크분리주의단체 ETA(바스크조국과 자유)의 정치인부부 살해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다.
빌바오, 우엘바, 비고등에서 열린 이날 시위 참석자들은 폭력거부의 표시로 일제히 흰장잡을 낀손을 들고 행진했으며 거리에는 ETA테러리스트들에 대한 사형을 촉구하는 플래카드를 내걸었다.집권 국민당소속인 알베르토 히메네스 베세릴 시의원(37)과 그 부인은 지난 30일 ETA소속으로추정되는 무장괴한들의 총을 맞고 숨졌다.베세릴의원은 지난 6개월동안 4번째로 살해된 국민당소속 정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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