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여교사가 귀가중 실종된 뒤 이틀째 행적이 끊겨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14일 밤 10시40분쯤 안동시 옥동 속칭 관청골 앞 농로길에서 안동 복주여중 음악교사 차은주씨(34·여·안동시 당북동 333의 42)소유 경북 1무7455호 프라이드 승용차가 길 한가운데 빈차로 버려져 있는 것을 순찰중이던 인근 파출소 자율방범대원 송모씨(39)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차량이 발견된 현장에는 핏자국과 함께 차씨의 신발 한짝과 차량 열쇠 등이 발견됐다. 실종된 차씨는 토요일 퇴근 후 같은 학교 외국인 모 교사(남·27)와 함께 저녁식사 후 아들 둘을 맡겨둔 친구 오모씨(37)집으로 가는 길이었다.
〈權東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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