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경제원은 16일 외환보유고 확충을 위해 오는 3월2일부터 2개월간 3백억엔(약 3천8백억원) 규모의 엔화표시 국채를 발행하기로 했다.
엔화표시 국채는 지난해 12월31일부터 발매중인 달러화표시 외평채와 마찬가지로 1년만기 비실명채로 발행, 내·외국인을 상대로 판매하며 자금출처를 따지지 않는다.
또 이자소득세(22%%)도 면제하며 만기때 일본으로 원리금 송금을 자유롭게 할 수있도록 외국환관리규정상 송금제한도 없애기로 했다.
금리는 연 2.5%%로, 국제 금융시장에서 엔채권 금리가 달러채권보다 5∼6%% 포인트 낮은 점을감안하면 달러화표시 외평채(연 8%%)와 비슷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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