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대 대통령 취임축하행사에 안동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단이 경북대표로 참여한다.이번 공연단은 회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원 21명과 한국불교회안동지회 부인회 탈춤반 22명 등 모두 50명으로 구성된 혼성팀이다.
공연단 사전 연습 총괄지휘를 맡고 있는 임형규(44)보존회장은 "이번 축하행사공연은 종전 마당극형태의 연출에서 탈피, 행진중 이뤄지는 즉석 춤사위를 보여줄 것"이라고 했다.이들 공연단은 23~24일 이틀 동안 서울에서 타시도 공연단과 리허설을 갖고 25일 본행사에 참가하게 된다. 〈안동.鄭敬久기자〉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