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이 되는 학생인데 일주일만 있으면 새학년 새학기를 맞게 된다.
요즘 학생들은 새학기만 되면 계속 쓸수 있는 공책, 필기구등을 내버려둔채 다시 새것으로 바꾸려는 경향이 있다.
주위 친구들만 보아도 봄방학을 맞아 새 학용품을 사려고 몰려 다니고 있다.
예전부터 새것으로 바꾸는 것이 몸에 배어 이제는 그것을 당연하게 여긴다. 우리 학생들은 이런사고방식을 바꿔야 하지 않을까.
IMF시대를 맞아 말로만 아껴쓰자고 외칠 것이 아니라 작은 것부터 실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이번 새학기에는 무조건 새것으로 바꾸려는 생각을 버리고 쓰던 것을 활용하자.여민정(대구시 고모동)































댓글 많은 뉴스
'갭투자 논란' 이상경 국토차관 "배우자가 집 구매…국민 눈높이 못 미쳐 죄송"
"이재명 싱가포르 비자금 1조" 전한길 주장에 박지원 "보수 대통령들은 천문학적 비자금, DJ·盧·文·李는 없어"
"이재명 성남시장 방 옆 김현지 큰 개인 방" 발언에 김지호 민주당 대변인 "허위사실 강력규탄"
"아로마 감정오일로 힐링하세요!" 영주여고 학생 대상 힐링 테라피 프로그램 운영
'금의환향' 대구 찾는 李대통령…TK 현안 해법 '선물' 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