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1호선 일부 구간 개통에 이어 2호선 공사가 진행중인데 공사 관계자들에게 신중을 기해주길 부탁한다.
도로밑에는 통신케이블을 비롯해 상수도, 가스관등 많은 시설물이 묻혀 있다.
통신케이블이 절단되면 복구를 위한 인적.물적 피해가 큰데다 주변에 사는 전화가입자에게 통화두절을 초래한다.
이런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한국통신 각 전화국에서는 공사구간마다 담당자를 지정, 수시 점검을 하고 있다. 하지만 공사를 주관하는 기관과 실제작업을 시행하는 시공업체 관계자의 철저한사전 인식이 중요하다. 공사기간을 단축하거나 일에 쫓겨 시공업체 단독으로 판단해서 작업하지않도록 당부드리고 싶다.
도로 굴착기와 포클레인등 중장비로 도로굴착공사를 할 경우에는 한국통신과 충분히 협의, 해당전화국 직원 입회하에 작업을 해야 한다.
정영근(한국통신 대구본부 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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