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으로 밀출국하려던 방글라데시인과 파키스탄인등 모두 52명이 무더기로 경찰에 검거됐다.전남 여수경찰서는 23일 선박을 이용, 일본으로 몰래 출국하려던 파줄 이슬람씨(36) 등 방글라데시인 30명과 엠디 사미씨(31) 등 파키스탄인 22명 등 모두 52명을 출입국관리법 위반혐의로 검거,조사중이다.
경찰조사 결과 산업연수생(11명)과 불법체류자(41명)인 이들은 대구지역 사업장에서 일해오다 최근 감원 등을 당하자 새로운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선박을 이용, 여천항을 통해 일본으로 밀항하려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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