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法頂스님 명동성당서 강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순천 송광사의 법정(法頂) 스님은 24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명동대성당에서 '경제난국을 위한 특별강연'을 했다.

천주교 신자 1천8백여명이 모인 가운데 법정 스님은 '나라와 겨레를 위한 종교인의 자세'란 제목으로 강연하며 평소의 지론인 '무소유'의 정신을 역설했다.

법정 스님의 이번 특별강연은 지난해 12월 14일 자신이 회주로 있는 서울 성북동 길상사(송광사서울분원)의 개원법회에 김수환 추기경이 참석해 축사를 해준 것에 대한 답례로 명동대성당 장덕필 주임신부의 요청을 받아들여 이뤄졌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