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의 따뜻한 날씨 때문에 눈과 얼음이 녹아 내려 제79회 동계체육대회가 운영에 차질을 빚고있다.
동계체전이 25일부터 서울과 강원도 일원에서 본격 개막됐으나 한낮의 기온이 10도 이상으로 갑자기 올라가면서 용평리조트 및 보광휘닉스파크의 눈과, 춘천옥외링크의 얼음이 녹아내려 대회관계자들이 당황해하고 있다.
크로스컨트리스키와 바이애슬론경기가 열리는 용평리조트와 알파인스키를 개최하는 보광휘닉스파크는 당장 대회운영에 큰 지장은 없으나 햇볕을 바로 받는 슬로프의 정상과 하단부의 눈이 상당부분 녹아내렸다.
이들 스키장은 녹아내린 눈을 인공으로 보충하려 하고 있지만 기온이 영하 4도이하로 내려가야가능해 따뜻한 날씨가 지속될 경우 대회진행도 어려워질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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