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대동은행등 14개 은행이 작년말 기준으로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 최저기준인 8%%를 달성하지 못해 무더기 경영개선명령을 받음으로써 은행권에도 구조조정의 바람이 본격적으로 불어닥칠 전망이다.
은행감독원은 26일 금융통화운영위원회 의결을 거쳐 지난해 12월말 현재 대손 및 유가증권평가충당금을 1백%% 적립한 상태에서 BIS 자기자본비율이 최저기준인 8%%에 미달한 14개 은행중 이미 경영개선조치가 취해진 제일.서울은행을 제외한 12개은행에 대해 미달정도에 따라 경영개선권고와 경영개선조치를 취했다.
은감원은 BIS비율이 6%%에 미달한 대동, 동화, 동남, 평화, 강원, 충북 등 6개 은행에 대해서는경영개선조치를, 6%%이상 8%%에 미달한 조흥, 상업, 한일, 외환, 충청, 경기 등 6개 은행에 대해선 경영개선권고를 각각 내렸다.
이에 따라 이들 12개 은행은 앞으로 6개월∼2년내에 BIS비율 8%%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경영정상화계획을 작성, 오는 4월30일까지 은감원에 제출하고 2개월후인 6월말까지 승인을 받아야한다.
이들 은행이 경영정상화계획에 대한 은감원 승인을 받지 못할 경우 △여수신업무 제한 △예금 지급정지 △채무변제 동결 △자산처분 등을 포함한 긴급조치의 대상이 되거나 합병, 폐쇄 등의 대상이 될 가능성이 있다.
한편 지난해말 현재 대구은행의 부실여신은 2천6백58억원으로 총여신의 3.3%%를 차지, 10개 지방은행중 부실여신의 비율이 가장 낮았다.
그러나 대동은행은 부실여신이 2천5백46억원으로 총여신의 5.0%%나 돼 후발 10개 시중은행중 부실여신의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鄭敬勳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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