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도소 탈옥수 신창원(30)을 검거하기 위한 수색작전이 4일째 전주권광역쓰레기 매립장일대에서 펼쳐졌으나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못했다.
경찰은 이에 따라 신이 이미 포위망을 빠져 나간 것으로 보고 전주와 익산지역쪽으로 수색작전지역을 바꿔 순찰과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있다.
전북지방경찰청 수사본부(본부장 전판용전북경찰청차장)는 8일 밤과 9일 새벽사이 완주군이서면 매립장 일대와 전주 황방산, 고덕산 등지에 형사기동대 등 4개중대 4백20여명을 투입, 수색작전을 폈으나 신을 찾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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