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2백50만 돌파. 도시규모로 전국 3위인 대구광역시의 생활환경은 과연 3위를 지켜내고있는가. 또 대구시민들의 삶의 질은 어느 수준인가. 대구와 시민들의 환경과 생활 수준을 수치로 분석, 대구의 위치를 하나씩 짚어본다.
98년 1월중 대구의 어음부도율은 0.61%. 전국부도율(0.72%)및 서울을 제외한 지방부도율(1.34%)보다 낮은 수준이며 전국 16개시.도중 서울(0.58%)다음으로 낮다. 광주가 1.07%로 4위를 차지했고 부산은 2.17%로 15위, 인천은 2.38%로 16위를 기록했다.
연도별 대구의 어음부도율은 92년 12위, 93년 9위를 기록하다가 94년 0.52%로 떨어져 5위로올라선뒤 95, 96년 3위를 기록했고 97년엔 0.55%로 서울 다음 2위를 차지했다.































댓글 많은 뉴스
'갭투자 논란' 이상경 국토차관 "배우자가 집 구매…국민 눈높이 못 미쳐 죄송"
"이재명 싱가포르 비자금 1조" 전한길 주장에 박지원 "보수 대통령들은 천문학적 비자금, DJ·盧·文·李는 없어"
"아로마 감정오일로 힐링하세요!" 영주여고 학생 대상 힐링 테라피 프로그램 운영
"이재명 성남시장 방 옆 김현지 큰 개인 방" 발언에 김지호 민주당 대변인 "허위사실 강력규탄"
'금의환향' 대구 찾는 李대통령…TK 현안 해법 '선물' 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