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새영화-이보다 더 좋을순 없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로맨스 소설가 멜빈(잭 니콜슨)은 못된 독설로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입히는 형이다. 워낙 결벽증이 심해 택시 손잡이를 잡을때도 장갑을 끼고, 인도를 걸을 때도 선을 밟지 않고 다른 사람과부딪치지 않으려 한다. 식당도 못 믿어 플라스틱으로 된 포크와 나이프를 갖고 다니고 늘 자기자리에 앉아야 한다. 연인인 캐롤(헬렌 헌트)도 처음에는 그의 괴팍함을 참지 못하지만 차츰 그를이해한다.

이웃에 사는 게이 화가인 사이먼과 그가 키우는 애완견 버델이 이들을 맺어주면서 스토리는 해피엔딩을 향해 진행된다. 사랑하는 법에 서툴러 자신만의 벽을 만들어 살아가는 도시인이 인간애에눈떠가는 과정을 설득력 있게 펼친다. 감독은 '애정의 조건'의 제임스 L. 브룩스. 올해 아카데미상 작품상 후보에 오른 가슴 따뜻한 드라마다. (씨네아시아 상영중)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공천 방식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으며, 특정 후보에게 유리한 공천이 시도되자 지역 정치권에서 '민주정당이...
구미 부동산 시장에서는 비산동 6-2 부지에 최고 46층 규모의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설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며, 이는 현재 구...
서울중앙지법은 화장실에서 빨리 나오라는 동생을 살해한 40대 남성에게 징역 10년과 치료감호를 선고했으며, 동생은 퇴근 후 목욕 중 불평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 한국과 일본을 언급하며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군사 작전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며 파병 압박을 가했으나, 주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