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삼성, 롯데 9대1 대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삼성라이온즈가 올시즌 국내에서 열린 첫 연습경기에서 롯데를 9대1로 대파,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삼성은 15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3루수로 선발 출장한 김태균이 1회말 2사후 좌월만루홈런을 터뜨리는등 12안타를 몰아치며 상대 투수진을 제압했다.

조계현-정성훈-감병훈-최재호-이상훈-곽채진으로 이어진 투수진은 상대 타선을 3안타 1실점으로가볍게 막았다.

해태에서 이적한 선발 조계현은 완벽한 제구력으로 3이닝동안 자신감 넘치는 투구를 선보였다.정성훈, 감병훈 등 올시즌 중간 계투진들도 지난해와는 달라진 기량을 과시, 팀 투수력에 중량감을 실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