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영화전용 극장수는 총 28개로 중구에 22개가 몰려있다. 지난 97년 한해동안 관람객수는 3백31만2천명으로 96년의 2백71만명보다 60만2천명(22.2%) 늘어났다. 시민 1인당 연간 1.3편꼴로영화관람을 한 셈이다.
한편 전국의 영화관수는 4백97개이고 지난해 총 관람객수는 4천7백52만명. 국민 1인당 1편의 영화를 본 꼴이다. 서울이 1백34개 극장에 관람객수 2천2백22만명으로 1인당 2.2편, 광주가 21개 극장에 관람객 2백43만명으로 1인당 1.8편의 영화를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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