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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현대 첫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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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프로야구 시범경기 개막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4월11일 시즌 개막에 앞서 21일부터 10일간 대구등 전국 7개 구장에서 펼쳐진다.

올 시범경기는 30일까지 팀당 7게임씩 모두 28경기가 치러진다. 삼성은 한국야구위원회 일정에따라 21일 오후2시 현대와 첫경기를 갖는등 대구 홈구장에서 6경기, 전주구장에서 1경기를 벌인다. 시범경기 시작 시간은 오후 1시(단 21일 6일 대구, 25일 광주는 오후2시. 29일 전주는 낮12시)며 승부를 가리지 못할 경우 연장없이 무승부로 처리한다. 비로 경기를 못할 때는 해당 경기를취소한다.

시범경기 입장권은 예매없이 현장에서만 판매하며 요금은 특석이 8천원, 내외야석 5천원(일반), 3천원(군경 剋酷이다. 어린이는 시범경기에 한해 무료.

삼성은 올시즌 공식 일정에 앞서 19일 경산볼파크에서 선수단과 임직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창립기념식을 갖고 페넌트레이스에서의 선전과 한국시리즈 진출을 다짐했다. 삼성은 이날오후 1,2군 청백전으로 친선을 도모했고 20일에는 오후3시까지 타격, 피칭연습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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