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처가 전국 27개 보훈지청 중 김천, 천안지청을 폐쇄키로 하자 상이군경회 등이 반발하고 있다. 보훈처는 김천지청을 오는 6월까지 폐쇄하고 관할 시군 가운데 김천·구미·성주 지역은 대구보훈청, 상주·문경은 안동지청에서 흡수토록 할 예정이다.
그러나 보훈단체들은 이렇게 할 경우 상주지역 보훈 대상자들은 1백25㎞나 떨어진 안동으로, 김천은 90㎞ 거리인 대구까지 보훈 업무를 보러 다녀야 하는 불편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했다. 상이군경회 경북도지부 김성대 지도과장은"보훈 대상자 30% 가량이 70세 이상"이라며"일방적 조직개편 보다는 보훈대상자 수와 거리 등 충분한 의견을 수렴한 뒤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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