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자연사 박물관 대구유치 아쉽다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립자연사박물관 유치를 놓고 서울을 비롯 시·도간 경쟁이 치열하나 대구시가 자연사박물관 설립에 유리한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나몰라라' 하고 있다.

생태 전문가들에 따르면 국립자연사박물관은 전시관, 실험관, 영화관등의 전시및 부대시설, 생물표본관, 자연사 연구단지등을 설치, 연간 수백억원대의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시설로 서울시와 대전시, 경남도등이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다는 것.

서울시는 용산 일대에 부지를 마련, 접근성이 높다는 점을 설립 타당성으로 내세우고 있으며 대전시는 지역내에 설립된 과학박물관과 성격이 유사하다는 점, 경남도는 생태계 보고인 우포늪이있다는 점을 유치 근거로 제시하고 있다.

대구의 경우 창녕 우포늪이 1시간 거리에 있는등 대구 생활권인데다 비슬산, 고령 흑두루미 도래지를 끼고 있어 자연사박물관의 유치에 유리한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경주와 포항을 연결,광역 자연생태및 역사, 산업관광권으로 개발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이와 함께 서울지역에 각종 문화시설이 집중돼 있는 현실을 감안, 대구시와 경북도가 경남도와공동보조를 취해 자연사박물관을 함께 유치하는 방안도 고려해 봄직하다는 지적이다.계명대 생물학과 김종원교수는 "국립자연사박물관의 설립은 금액으로 환산하기 힘들 정도의 엄청난 부가가치를 갖고 있다"며 "대구시도 좋은 조건을 갖고 있는 만큼 유치에 관심을 기울여야 할것"이라고 말했다.

〈金知奭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이 제안한 '버스 하우스' 개념은 폐기된 버스를 개조해 대학가 청년들에게 임시 주거공간으로 제공하자는 내용으로, 네덜란...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아내의 외도를 의심한 남성 A씨를 검거했으며, 그는 아내를 폭행하고 화장실에 감금한 뒤 고문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원정출산으로 태어난 아기의 미국 시민권을 제한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번 명령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