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올해분 9급 공무원 모집 원서를 3일 마감한 결과, 일반 행정직이 무려 1백22대1(지원자2천6백91명)의 높은 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그러나 아직 5백50명 정도로 예상되는우편 접수분이 도착 하지않아, 최종적으로는 1백40대1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그외 3일 현재까지 장애인분 행정직이 12대1, 일반 세무직이 52대1, 장애인분 세무직이 8대1, 공업연구사가 27대1이었다. 일반 행정직의 시군별 경쟁률은 김천이 2백15대1, 영주 1백32대1, 울진90대1, 울릉 15대1이다.
일반 행정직(도 전체) 경우, 96년도에는 46.6대1, 97년도에는 70대1의 경쟁률을 보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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