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작년 상장사 법인세 20.1% 감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난해 경기침체로 기업들이 납부하는 법인세도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별표참조)3일 증권거래소가 12월결산 상장법인 5백71개사의 사업보고서를 토대로 법인세규모를 조사한 결과 법인세를 납부하는 4백24개사의 납부액은 총 1조6천7백43억원으로 96년 2조9백46억원에 비해4천2백2억원(20.1%)이 감소했다.

법인세를 납부하는 회사수도 96년 4백90개에서 97년에는 4백24개로 66개사(13.5%)가 줄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