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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택시기사 살해, 20代 용의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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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부경찰서는 5일 택시기사를 살해한 원용수씨(25·대구시 서구 평리1동)를 강도살인혐의로구속했다.

원씨는 지난달 26일 새벽 2시40분쯤 대구시 서구 중리동 대현섬유 앞에서 ㄷ교통 소속 택시기사권영각씨(49·대구시 동구 방촌동)를 흉기로 위협, 금품을 요구하다 권씨가 반항하자 살해한 혐의다.

원씨는 4일 오후 경찰에 자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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