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11일 토·밤10시20분) 60년대 미국의 전형적인 남부 캘리포니아 중산계급 출신의 모범생인 벤자민(더스틴 호프만)이 동부의 대학을 갓 졸업하고 집으로 돌아온다.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가득차 있던 벤자민은 미세스 로빈슨(앤 반 크로프트)의 육체적인 유혹에 빠져든다. 그러나 딸 일레인(캐서린 로스)에게 마음을 빼앗기고 결혼을 결심하지만 미세스 로빈슨의 방해가 만만찮다. 일레인이 없는 공허한 인생을 깨닫게 된 벤자민은 결국 결혼식장에 들어가 마지막 순간에 사랑하는 여인을 나꿔채도망간다. 감독 마이크 니콜스.































댓글 많은 뉴스
'갭투자 논란' 이상경 국토차관 "배우자가 집 구매…국민 눈높이 못 미쳐 죄송"
"이재명 싱가포르 비자금 1조" 전한길 주장에 박지원 "보수 대통령들은 천문학적 비자금, DJ·盧·文·李는 없어"
"아로마 감정오일로 힐링하세요!" 영주여고 학생 대상 힐링 테라피 프로그램 운영
문형배 "尹이 어떻게 구속 취소가 되나…누가 봐도 의심할 수밖에 없는 사건"
"이재명 성남시장 방 옆 김현지 큰 개인 방" 발언에 김지호 민주당 대변인 "허위사실 강력규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