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공익요원이 강·절도

대구동부경찰서는 23일 대구시 공익요원 김영학씨(20·대구시 남구 대명동)와 김만권(20·대구시 동구 입석동) 하상원씨(20·대구시 동구 용계동)에 대해 특수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신청했다.

김씨 등은 22일 오후 8시20분쯤 대구시 동구 율암동 수성슈퍼앞 길에 세워져 있던 이 동네김모씨(55)의 오토바이를 훔쳐 이날 밤9시10분쯤 대구시 동구 방촌동 합천양곡 앞길에서 박모씨(20·여·대구시 동구 검사동)의 현금 1만4천원과 현금카드 등이 든 손가방을 날치기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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