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농부채 비관 농민 목매숨져

【영주】26일 새벽 1시20분쯤 영주시 순흥면 읍내리 안병국씨(39.농업)집 보일러실에서 안씨가 목매 숨져 있는 것을 부인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유족의 진술에 따라 안씨가 영농부채를 비관, 자살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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