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사채업자 잇단납치 폭력배 8명 영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부산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28일 알고 지내던 사채업자를 납치해 돈을 뺏으려다 실패하고또 다른 사채업자를 생매장하려한 혐의로 양산지역 폭력배인 신연예인협회파 두목 백정배씨(30·경남 양산시 상북면)와 조직원 김종현씨(31) 등 일당 8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달아난 황모군(19)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백씨등은 지난 14일 해운대구 ㄱ호텔에서 승용차로 사채업자 이모씨(32)를 납치, 양산시 모안마시술소로 끌고가 통장에 든 돈을 뺏으려다 실패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돈을 빌려주지 않는데 앙심을 품고 사채업자 유모씨(42)를 양산시 어곡 공동묘지로 끌고가 생매장하려한 혐의도 받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