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경기장 안전성-경제성 조사위원회'의 조사 내용을 토대로 월드컵축구대회 주경기장선정문제를 검토한 결과 상암구장의 신축이 최선이라고 보고 이를 오는 7일에 있을 관계장관회의에 올려 최종 매듭짓기로했다.
지난달 17일의 제2차관계장관회의에서 상암구장 신축안과 잠실구장 보수안, 인천문학경기장사용안 등을 놓고 열전을 벌였으나 결론을 내리지못한 월드컵주경기장선정문제는 2주간에걸친 전문가들로 구성된 조사단의 세밀한 조사를 거쳐 다시 논의키로했는데 조사위원회는 3개경기장의 타당성을 조사한 결과 상암동 주경기장을 신축하는 것이 최상이라는 결론을 내린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조사위는 이 결과를 2일 문화관광부에 보고하고 7일 관계장관회의에서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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