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농지 주택보다 높아 장마철에 수해 불안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군위군 군위읍 금구1동 대구~안동간 폐국도변의 농지를 인근 과수원과 주택보다 높게 매립,피해가 예상되자 주민들이 대책마련을 요구하고 있다.

이마을 장무이씨(62·여) 등에 따르면 국도변 2천여평 농지 소유주 4명이 지난해 가을부터도로확장공사장 잔토 등을 이용해 평균2m 이상씩 매립하고 있다는 것. 이때문에 자신의 과수원과 현재 거주하고 있는 주택이 매립지보다 크게 낮아져 장마철을 앞두고 물피해가 예상된다는 것.

특히 이곳은 제방과 맞붙은데다 배수구 확보도 안돼 약간만 비가 와도 피해가 우려된다며당국의 대책을 바랐다. 〈張永華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