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군위읍 금구1동 대구~안동간 폐국도변의 농지를 인근 과수원과 주택보다 높게 매립,피해가 예상되자 주민들이 대책마련을 요구하고 있다.
이마을 장무이씨(62·여) 등에 따르면 국도변 2천여평 농지 소유주 4명이 지난해 가을부터도로확장공사장 잔토 등을 이용해 평균2m 이상씩 매립하고 있다는 것. 이때문에 자신의 과수원과 현재 거주하고 있는 주택이 매립지보다 크게 낮아져 장마철을 앞두고 물피해가 예상된다는 것.
특히 이곳은 제방과 맞붙은데다 배수구 확보도 안돼 약간만 비가 와도 피해가 우려된다며당국의 대책을 바랐다. 〈張永華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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