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갑 대구시장은 12일 오전 기자간담회를 갖고 시내버스노선중 8개지역 12개 생활불편노선에 대해 부분보완, 14일부터 운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대구시는 파동~북부정류장간, 성서공단~경북대병원~복현오거리~3공단~서구청~성서공단을 잇는 노선의 신설을 포함, 3차로 신속히 재조정하겠다고 밝혔다.
보완 개선되는 노선 △603번 (동서변동, 산격동→경대, 대도시장, 중앙로) △404번(만촌2동,범어2동→남부정류장, 수성구청) △655번(월성주공→본리네거리, 달서구청, 원화여고) △646번(대명동, 대봉동, 봉덕동→봉덕시장) △343번(내당동, 비산동→두류공원, 남구청, 영대병원)△535번(동구, 중구, 서구→성서아파트단지, 신당시장) △52-1번(하빈→지하철 중앙로역, 대구역) △52-2번(하빈→팔달시장) △72-1번(사수→팔달시장) △대곡지구에서 상인동 비둘기아파트, 장미아파트로 가는 3개 노선은 신호등 설치후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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