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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代 사기혐의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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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부경찰서는 15일 남의 매장을 자신의 것으로 속여 물품을 납품받은 뒤 부도를 낸 양재주씨(43.대구시 수성구 범물동)를 사기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양씨는 박모씨의 여성용품 매장을 자신의 것이라 속이고 지난달 24일 화장품대리점 업주인 진모씨(40)로부터 1천7백만원 상당의 화장품 10상자를 외상으로 납품받는 등2월말부터 지난달 27일까지 상인 41명으로부터 8억8백만원 상당의 물품을 납품받은 뒤 부도를 낸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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