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상·하수도요금을 오는 2001년까지 생산원가의 1백%수준으로 대폭 인상하기로 했다.
정부는 20일 김종필(金鍾泌)총리서리주재로 최재욱(崔在旭)환경장관 등 물관련 11개부처 장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물관리정책조정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올 한해동안 5조3천억원의 예산을 들여, 1백22개 물관리 과제를 추진키로 했다.
정부는 현재 생산원가의 49.4%~76.1%에 이르고 있는 상·하수도요금을 매년 30%이상 인상,2001년까지 원가의 1백%로 현실화해 이를 물관리시설투자재원으로 활용하고 물절약을 유도하기로 했다.
정부는 또 수질개선을 위해 낙동강, 한강 등 수계별 오염도 기초조사와 수질관리모델을 토대로 수계-권역-지천별로 종합적인 수질개선대책을 세우고 환경부 등과 함께 '물관리기본법'을 마련하는 한편 하천법과 소하천정비법, 지하수관련법령도 일제 정비하기로 했다.〈徐明秀기자〉


































댓글 많은 뉴스
홍준표, 검찰개혁 직격…"경찰 만능시대·범죄자 천국 우려"
민주당 '선관위 독립' 타령, 대수술 골든타임 놓쳤다
가변축 화물차, 내년부터 1년마다 분해점검 받는다
"투표용지 부족할 때 어딨었나?"…6·3 당일, 중앙선관위 비상임위원 전원 출입 기록 없어
李대통령 "여당은 냉철한 균형 감각에 의한 실행에 집중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