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에서 판매된 자동차 가운데 안전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되는 차량이 매년 큰 폭으로 늘고 있다.
건설교통부는 지난 91년 이후 지금까지 국산자동차와 수입자동차 가운데 제작결함이 발견돼자체 또는 강제적으로 시정조치된 자동차는 모두 22건에 달한다고 25일 밝혔다.국산자동차의 경우 작년 말까지 현대자동차의 포터, 그레이스, 엘란트라, 그랜저 LPG, 아반떼, 티뷰론, 다이너스티와 현대정공의 갤로퍼, 기아자동차의 스포티지와 크레도스, 대우자동차의 누비라 등에 대해 자발적인 시정조치가 이뤄졌다.
수입차는 크라이슬러의 랭글러, 체로키, 스트라투스, 벤츠 C클라스및 S클라스등에 대해 시정조치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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