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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선거인수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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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대구 1백71만6천3백12명,경북 1백99만9천1백95명으로 확정된 6· 4지방선거 유권자 수는 지난해 12월 대선 때보다 대구는 8천9백74명(0.5%)증가했고 경북은 1만8백16명(0.5%)증가한 수치다. 이는 지난 96년 4· 11총선 때보다 대구가 3만1천79명(1.84%), 경북이 5만2천6백96명(2.7%) 늘어난 것이다.

대구는 전체 인구대비 유권자수의 비율이 전체 69.0%로 집계됐고 북을구가 65.0%로 최저,중구가 75.5%로 최고를 기록했다. 유권자 수에서 10만1천4백33명으로 최소인구인 중구가 7만6천6백72명으로 최저였고 달서을구가 28만2천2백98명의 최대인구에 18만5천38명의 유권자로 최고였다.

또 중구와 서갑구, 남구, 북갑구 등은 지난 대선때 보다 1천여명에서 3천여명 유권자수가 줄어드는 현상을 나타냈다. 지난 4· 11총선 때와 비교하면 6천명에서 많게는 1만7천여명이나유권자가 줄어들었다. 반면 북을구와 수성갑구 달서갑· 을구, 달성군 등은 지난 총선 때보다 유권자수에서 1만명 이상의 증가세를 기록했다.

경북의 경우 전체 인구 대비 유권자수의 비율은 전체 71.3%로 대구보다 2.3%가 높았다. 지역별 인구대비 유권자 비율에서는 구미갑구가 63.2%로 최저였고 군위군은 무려 79.3%로80%에 육박, 심각한 농촌지역 고령화 현상을 입증했다.

특히 경북에서 유권자비율이 75%선을 넘는 지역이 의성(78.2%),청도(77.6%), 영덕(76.8%),고령· 영양(76.7%), 성주(76.4%), 청송(76.2%), 예천(75.8%), 봉화(75.6%) 등 9개 군이나 됐다.

유권자 수에서는 인구 1만6백34명에 7천8백96명의 유권자인 울릉군을 제외하면 2만4천1백34명의 인구에 유권자 1만8천5백4명의 영양군이 최저를 기록했고 26만4천1백34명 인구에 17만7천6백55명의 유권자를 가진 포항남구가 최대였다. 〈李東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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