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IMF 한파이후 무단방치 차량이 급증하고 있다.
구미시는 최근들어 주택가, 공터 등이 마구잡이식 무단방치 차량이 늘어나자 5월들어 일제정비에 나서 62대의 위반차량을 적발, 7대는 소유자에 통보, 처리했으며 나머지 55대는 고발조치키로 했다.
무단방치차량의 적발은 올들어 현재까지 1백59대에 이르고 있는데 이는 지난해 동기에 비해60%나 늘어난 것.
이는 IMF 이후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자 고의로 번호판을 떼내고 무단방치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구미시는 이같은 행위는 범죄행위라는 인식이 정착되도록 홍보와 함께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 의법조치한다는 방침이다. 〈朴鍾國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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