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있으나 대부분 빌딩사무실에서 관리비절감등을 이유로 에어컨을 가동할 생각조차 않자 미니선풍기.부채등 '개인휴대 냉방상품'들이 인기를 끌고있다.동아.대구백화점의 경우 직장인과 학생층을 중심으로 전체 크기가 50~70cm에 불과한 미니선풍기 수요가 급증, 판매량이 하루 평균 20~30개에 이르고있다.
또 최근들어 유행한 노타이셔츠도 인기를 끌며 하루 40장 이상 팔리고있다.
냉장고에 20~30분간 얼리면 냉기가 4~5시간 유지되는 얼음방석과 머그잔은 하루 30개이상,죽부인.왕골방석등 대나무제품도 하루 20개가량 나가고있다.
이와함께 최근들어 신세대들 사이에 유행하고 있는 패션부채도 하루 30여개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천으로 만든 날개를 건전지로 돌리는 꼬마선풍기도 인기상품으로 급부상하고있다.〈柳承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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