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최근 사내 총무 및 복리후생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서비스센터를 별도 법인으로독립시켰다고 10일 밝혔다.
삼성물산에 따르면 '(주)편리한 세상'이라는 상호로 등록을 마친 이 법인은 앞으로 삼성물산 직원들의 여권 및 비자, 항공권 발급, 문서발간, 사무용 비품 수리, 각종 증명서 발급, 임직원 명함인쇄 등 총무 업무와 휴양소 운영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회사 운영은 15명의 직원들이 일정 지분을 출자하는 종업원지주제로 운영되며 사장은 서비스센터 과장이었던 박순임씨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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