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필버그 강간미수범에 25년 징역형
미국의 세계적인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의 성적인 매력에 압도된 나머지 그를 겁탈할 기회를 포착하기 위해 은밀히 뒤를 따라다니던한 동성연애자에게 징역 25년이라는 무거운 처벌이 17일 선고됐다고.
폭력 전과가 있는 조너던 노먼(31)이라는 이 동성연애자는 올해 초 스필버그 감독의 저택인근에서 이른바 '강간 도구'로 불리는 수갑과 테이프 등을 소지한 상태에서 경찰에 체포됐다는 것.
스필버그 감독은 법정에서 "나 자신뿐만이 아니라 가족들이 강간을 당한 뒤 불구가 되거나살해되었을 가능성이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엄격한 법집행을 호소했고 법원이 그같은 요구를 받아들였다고.
(로스앤젤레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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